[스크랩] 바보셋 "바보셋" 바보 둘이 길을 가고 있었다 . 마침 하늘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다. 바보 하나가 말했다.. 우왕 ~ ! 달 밝다 ~ 하니까 . 다른 바보하나가 말했다. 야 ! 저건 달이 아니라 해란말이야 ! 아니야 달이야 ~ 아니야 해란말이야 ~ 달이다~ 해다 ~ 하고 옥신각신 두 바보가 싸우고 있..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14.02.27
건망증 남편과 건망증으로 말타툼을 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친정 나들이를 계획 합니다. 빠스를 타고 고생한 것이 생각나서 택시를 타기로 하고. 택시를 타자마자 예의 바르게 인사부터 합니다. 아줌마 : "수고 만심더!!" 택시기사 : "아이구 감사 함더 예!!" --아줌마의 오고가는 인사에 신이난 기사-- 택시기사 :..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7.17
다 잘 될꺼야~~ 끝없이 이어지는 사하라 사막에서 한 남자가 길을 잃었다.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며 걷던 중 겨우 지나가는 유목민 한 사람을 만났다.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 까지는 얼마나 걸립니까?” 그러자 유목민이 대답했다. “곧~~장 가세요. 그러다가 다음주 금요일쯤에 오른쪽 으로 꺾으세요.” ..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5.10
변강쇠 부인의 편지 변강쇠와 결혼한 어느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기 때문에 너무 괴로웠다. 잘 때는 필수이고, 밥 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아버지, 제 남편은 때..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4.25
[스크랩] 오늘밤 죽여줄께~~ㅋㅋㅋ 참 세상도 많이 변했다 옛적엔 차량뒤에 깡통달고 달리드만 요즈음은 아예 꽃으로 장식하고 멋진글도 써놓코 ~~~~~~~~~~휴 나도 한번 뒤돌아 가고 싶으련만 흘러버린 세월인것을 ~~~~~~~~~ 저런문구 두번다시 쓸수없는 세월이 되 버렸으니 말이다 아~~~~ 옛날이여~~~~~~~~~~ 그때가 좋을때다 , 아그들아 !니들 ..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4.22
자녀..등급. 엄마가 보는 자녀의 등급. 1등급********공부를 잘한다. 2등급********성격이 좋다. 3등급********건강하다. 4등급 "지 애비 닮았다."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4.20
다이어트 하고 싶은친구...요기로 중년이되고 보니 배가 산 만큼이나 커져 아래로 내려다 보몬, 거시기도 안보이네~~ㅎ~ 미티같구먼..... . . . . 오호, 새로생긴 헬스장에서 한달에 10KG 이나 빼 준다카네~~ 조아...마음 단디묵고, 가보자 캤제! . . . 근디, 운동기구도 읍꾸 운동장 같이 너른 마루에.... 젊은 뇨자, 섹시한 강사가 날 반기더구..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4.15
시계별 소리 한국시계 : 똑, 딱, 똑, 딱. 똑, 딱, 똑, 딱 일본시계 : 똑이노, 딱. 똑이노, 딱 미국시계 : 똑스! 딱스. 똑스! 딱스 독일시계 : 똑켄! 딱켄. 똑켄! 딱켄 중국시계 : 똑카오 딱카오, 똑카오 딱카오 프랑스시계 : 똑쥬르~ 딱쥬르. 똑쥬르~ 딱쥬르 러시아시계 : 똑스키 딱스키. 똑스키 딱스 스페인시계 : 똑떼 딱떼...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4.02
[스크랩] 경상도할머니3명 갱상도 할마이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내 알아봤다 "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 "몰라 우리 며늘아이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지 뭐" ㅎㅎ.. 내가 좋아 하는 유머 2009.03.18